
(▲ SBS '낭만닥터 김사부' 8회 예고 )
‘낭만닥터 김사부’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28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한석유 의사 자격 박탈 위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돌담병원에 경찰 특공대가 들어오고 위급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나 수술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야”라고 말한다. 또 다른 이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의사자격 박탈 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규는 “나만 건드리는 걸로 하자. 비겁하게 엄한 사람들 끌어드리지 말고”라고 대답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때 김사부에게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닥터 부용주 선생의 의료 행위를 전부 금지합니다”라며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한석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전문용어로는 개 멋부린다고하지? 고급진 용어로는 낭만이라고 하고”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김사부가 어떤 의료 행위로 인해 의사자격이 박탈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 밤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