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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첫 방송 6.9% 시청률...경쟁작 제치고 '합격'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공식 포스터(사진=SBS)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공식 포스터(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이 산뜻한 첫 출발을 알렸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은 전국기준 6.9%(이하 동일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6.5%)보다 0.4%p 앞서는 수치다.

이날 방송된 '사랑은 방울방울' 1회에서는 아버지 장호(김명수 분)를 도와 '수산시장 장금이'로 통하고 생활력 강한 방울(왕지혜 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회 후반부에서는 방울이 몰래 사귀던 동준(강동호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게 암시돼 파란만장한 전개의 서막이 올랐음을 알렸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당신은 선물'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됐다. 왕지혜 강은탁 공현주 김민수 등이 출연하며,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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