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SNS 캡처(사진=페이스북)
이승환이 JTBC '뉴스룸'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인터뷰에 "즉시 하야, 개헌 반대"라는 입장을 보였다.
가수 이승환은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SNS에 "2일 탄핵, 즉시 하야, 개헌 반대. 도대체 주위에 어떤 국민들만 있길래"라는 글과 함께 새누리당 비상시국위 간사 황영철 의원의 인터뷰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황영철 의원은 JTBC '뉴스룸' 앵커 손석희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지금 대통령 5년 단임제에 대해 국민들 상당 부분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개헌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그건 황의원 님 개인적인 생각이지 국민 입장에서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일찍 퇴진시키기 위해 권력구조 개편 도장도 같이 찍어야한다는 얘기지 않느냐"고 물었다.
황영철 의원은 이를 듣고 "같이 할 수 있다면 같이 하는 것도 필요하다. 퇴진과 개헌 논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재차 "대통령의 퇴진 문제가 개헌 논의와 패키지로 묶어 진행하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실테니 개헌 문제는 그렇게 쉽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방송 후 이승환 역시도 손석희 앵커의 관점에 따라 대통령 퇴진과 개헌 문제에 대해 별도의 사안임을 강조했다. 그는 "즉시 하야, 개헌 반대"라며 황영철 의원의 사적 의견이 국민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