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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ㆍ서준, 제주서도 빛난 매력 쌍둥이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의 제주 여행기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피 심부름에 나선 서언 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는 어른들이 마실 커피 세 잔과 수박 주스 두 잔을 주문했고, 돈이 모자라다는 말에 주스가 아닌 커피를 빼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과 서준은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서준은 "서언이가 더 힘세요"라면서도 자신이 무거운 걸 들었고, 서언이 역시 "주스가 너무 무거워?"라면서 동생의 짐을 덜어줬다. 사이 좋은 쌍둥이의 의리가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이어 이휘재는 계획대로 우도로 향하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우도행 배는 취소됐다. 이휘재는 결국 서언과 서준을 데리고 키즈카페로 향했다. 서언과 서준은 거대 슬라이드에 겁을 먹었고, 이휘재는 아이들을 위해 시범에 나섰다. 이휘재는 아이들보다 즐거워했고, 아이들 역시 즐겁게 슬라이드 타기에 도전했다.

서언과 서준은 제주도에서도 변함 없는 '장난꾸러기' 매력을 뽐냈다. 서준과 서언은 예능감부터 훈훈한 형제애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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