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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쇼케이스, 이병헌ㆍ강동원ㆍ김우빈ㆍ엄지원ㆍ진경 총출동(V앱)

▲'마스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사진=네이버 V LIVE)
▲'마스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사진=네이버 V LIVE)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이 총출동한 영화 '마스터' 쇼케이스 현장이 생방송으로 공개됐다.

5일 오후 네이버 V LIVE에서는 '이병헌+강동원+김우빈 '마스터' 쇼케이스 현장 LIVE' 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마스터' 쇼케이스 현장이 생중계됐다.

배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등 배우 한 명 한 명 레드카펫에 등장할 때마다 팬들은 열광했고 이에 배우들은 사인, 셀카를 함께 찍는 등 1시간 가량의 팬서비스를 선물했다.

쇼케이스 진행에는 박경림이 나섰으며 영화 '마스터'의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이 4000여명의 팬 앞에서 자리에 앉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우빈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놀랐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엄지원 역시도 "이렇게 '마스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큰 쇼케이스 언제 해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쇼케이스 첫 번째 코너로 영화 '마스터'의 '유형 분석 토크'가 진행됐다.

이병헌은 "상식적인 사람이 아니다"라며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나쁜짓을 하는 변신의 귀재다. 희대의 사기꾼이다"라고 자신의 극중 역할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듣고 진경은 "현장에서 놀랐던 것이 (이병헌의)적응력이 뛰어나다"며 "그게 부럽기도 했다. 저는 여배우이기도 해 현장 적응력이 좀 부족했다"고 말을 이었다.

강동원은 자신의 맡은 역할에 대해 "사회의 정의를 위해 악과 맞서는 큰 포부를 가진 인물이다.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형사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지원은 강동원의 작은 얼굴과 미모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동원이 때문에 모니터를 보다가 자괴감이 들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적응이 돼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엄지원은 이어 "정말 매력적이고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다"라고 강동원에 대해 극찬했다.

김우빈은 영화 내용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에 "예측불허다"라며 "기대하셔도 좋으실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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