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평 인터뷰 영상 캡처(사진=채널A)
정유라 남편 신주평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5일 채널A '종합뉴스'에서는 '정유라 남편 입 열다'라는 제목으로 정유라 남편 신주평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신주평은 영상에서 "2013년 9월에 만나기 시작했고 2014년 12월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부터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며 "저도 따라오라고 해서 (정유라가) 승마선수 국가대표를 하고 있었으니까 말 타는 것을 더 적극적으로 배우는 걸로 알고 독일에 갔었다"고 말했다.
신주평은 정유라와의 결별에 대해 "잦은 트러블로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다"며 "그게 4월 10일이고 12일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역 입영 대상이며 공익근무요원 이런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 입대할 생각이다"라고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신주평은 또 "독일에 두고 온 아기는 많이 보고 싶다"며 자신과 정유라 사이에 낳은 아이에 대해 말하며 "현재 변호사를 통해 면접 교섭권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