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슈퍼스타K 2016' 결승전이 방송된다.
4일 Mnet '슈퍼스타K 2016'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결승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우승 의지를 다지는 TOP2 이지은, 김영근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근은 "(TOP2에 올라) 진심으로 영광이다"라면서 "끝까지 가고 싶다"라고 전했고, 이지은은 "너무 우승하고 싶다"라면서 "모든 것을 보여주고 내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망의 마지막 회를 맞았지만, 누리꾼 반응은 미지근하다. sein**** "이제 그만 하자. 아무런 화제성도 없다", ups9**** "노력이 보이지만 이미 그런 노력으로 커버할 만큼의 화제성과 프로그램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 등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슈퍼스타K 2016'이 결승전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스타K 2016' 최종회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