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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장시호 '영재운영센터' 개입 의혹... 누리꾼들 "이규혁도 재산 조사하라"

(▲장시호 트위터)
(▲장시호 트위터)

14일에 열리는 3차 청문회 증인 이규혁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이하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30명의 추가 증인 중 한 명이 됐다.

이규혁은 케이토토빙상단과 최순실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서 각각 감독과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에 장시호가 설립한 영재센터 운영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jma1**** “이규혁 그렇게 안 봤는데 진짜”, dans**** “니도 그냥 운동 선수로 남지 뭐 한다고”, hana**** “안됐네요. 다음 청문회에 장시호랑 대질심문 받고조용히 사셔야죠”, ksex**** “이규혁도 재산 조사 해라”, ouig**** “오만함의 끝이다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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