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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Mot), ‘어반뮤직페스티벌’ 마지막 주자…관객들과 새해 맞이

▲못 '어반뮤직페스티벌' 공연 포스터(사진=유어썸머)
▲못 '어반뮤직페스티벌' 공연 포스터(사진=유어썸머)

밴드 못(Mot)이 관객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못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에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못의 공연은 31일 오후 10시 시작돼 2017년 1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리더 이이언은 “이번 공연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영상 디렉터를 섭외하고 연출까지 고심하고 있다. 단순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단독 공연 못지않은 완성도와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못이 새해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여는 것은 팀 결성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전체 프로그램의 마지막 주자로 발탁된 만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추운 겨울, 도심에서 즐기는 따뜻한 공연’을 콘셉트로 존박, 곽진언, 정승환, 이하이, 에디킴, 최낙타, 몽니,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등이 함께 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하나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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