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샤(사진=W URBAN PEOPLES)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활동 기지개를 켠다. 이번엔 연기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비즈엔터에 “나르샤가 KBS 조이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예능 ‘연애를 부탁해’ 1~2회에 출연한다. 결혼 후 첫 행보”라고 전했다.
‘연애를 부탁해’는 2회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나르샤는 극 중 예비 며느리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나르샤는 앞서 MBC ‘빛과 그림자’, KBS2 ‘울랄라 부부’, ‘가족을 지켜라’ 등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10월 8일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했다. 나르샤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당분간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