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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의식? 은지원, SNS 논란에 계정 비공개

(사진=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젝스키스 은지원이 SNS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9일 오후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은지원이 게재한 사진은 평범한 셀카였지만, 타이밍이 문제가 됐다. 오후 4시경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사진을 게재한 것. 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알려져 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인 만큼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SNS상에서 논란이 일었고, 은지원은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 대통령과 상관이 없으니 SNS글을 게재한 것", "상황이 상황인데 눈치가 없었다"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젝스키스 리메이크 앨범 '리-앨범(RE-Album)'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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