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엑소가 지난 6월 발표한 ‘몬스터(Monster)’가 ‘2016 베스트송’에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TV는 지난 5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베스트 송 20(THE 20 BEST SONGS OF 2016)’을 발표했다. 엑소는 정규 3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몬스터’로 이름을 올렸다.
퓨즈TV는 ‘몬스터’에 대해 “엑소는 왜 그들이 여전히 K팝 대결에서 최정상에 있는지 증명했다. 무거운 힙합 사운드가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을 때, 엑소는 하모니, 단음, 그리고 애드리브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코러스를 만들어내며 완벽함을 창조해냈다”고 언급했다.
엑소는 정규 3집 발표 당시 내 각종 음원‧음반‧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 ‘2016 멜론뮤직어워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등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싹쓸이했다.
한편, 엑소는 현재 아시아 각국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12월 발매를 목표로 겨울 스페셜 음반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