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임쏘리 강남구', '사랑이 오네요' 성공기세 이어갈까(종합)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출연진들(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출연진들(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아임쏘리 강남구'가 베일을 벗고 안방극장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작 '사랑이 오네요'가 동시간대 1위를 사수하며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아임쏘리 강남구'에 대한 기대도 크다.

14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선호 김민서 차화연 이창훈 이인 김주리 나야 허영란 조연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효언 PD는 "핏줄이 아닌 내면이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멜로라는 그릇으로 담은 드라마다. 전개가 빠르다는 점에 포커스 맞춰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며 드라마 소개에 나섰다.

이번 드라마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창훈 허영란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창훈은 "7월에 이미 캐스팅이 됐었다. 젊은 감독인 만큼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컴백 이유를 밝혔고, 허영란은 "여태 해보지 않았던 지적장애 3급인 캐릭터다. 감독님이 날 생각하고 내게 처음으로 섭외요청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선택했다"고 말했다.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 김민서 이인(좌측부터)(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 김민서 이인(좌측부터)(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정모아 역으로 아침연속극에 발을 들이게 된 김민서는 "우리 드라마는 '혈연을 넘어서는 가족애'를 말하고자 하는 드라마다. 정모아 캐릭터가 잘 보여주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침드라마는 어머님들이 많이 보시지 않나. 자극적이고 재밌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침을 밝고 유쾌하게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면서 "우리 드라마 강점이 그렇다. 아침 드라마로 하루 시작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열정 심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게 된 박선호는 "훌륭하신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계셔서 정말 영광이다. 강남구 캐릭터는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다소 '날티'나는 인물이다. 자유로운 부분들이 좋아보였던 만큼 재밌게 촬영 중이다"며 소감을 언급했다.

악역에 첫 도전하는 이인은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나타냈다. 그는 "악역이 처음이다. 처음이다 보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여러 선배들에게 배우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 거다. 욕 먹을 각오도 됐다"고 말했다.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허영란 조연우(좌측부터)(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허영란 조연우(좌측부터)(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신사 이미지를 주로 보여왔던 조연우 또한 백수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도전에 나섰다. 조연우는 "처음 시놉시스 받아보고 나니 새 모습 보여줄 만한 캐릭터였다. 철부지 응석받이 노총각 역할이라 하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아침드라마 속성 상 갈등이 있더라도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감독님이 보여주셨다. 8개월 동안 인간적으로 호흡 잘 맞는 분위기 만들자는 모습이 참 좋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허영란과의 멜로에도 기대를 내비쳤다.

새로운 도전이 돋보이는 '아임쏘리 강남구'는 전작 '사랑이 오네요'가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첫 시작을 한다. 인간관계에 대한 담론과 출생의 비밀, 여러 갈등이 담긴 만큼 재미 또한 따라올 것으로 보인다. '아임쏘리 강남구'가 어떤 성적을 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박선호 김민서 이인 나야 등이 출연하는 '아임쏘리 강남구'는 '사랑이 오네요'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