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핑크 은지(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청순함을 유지하는 비결로 회사의 편집 능력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에이핑크는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회사의 부단한 편집 덕분에 ‘청순돌’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농담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지난 5년간 청순한 콘셉트를 유지하며 명실공이 국내 대표 ‘청순돌’로 자리매김했다. 은지는 “회사의 부단한 편집 덕분이다. 우리의 청순한 모습만을 담아내려고 굉장히 노력하신다”면서 “90%를 잘라내고 10%의 모습만 나간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는 또한 “노래의 방향도 에이핑크스러움을 잃지 않는 선에서 변화를 고민한다. 그 덕분에 콘셉트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영은 “우리들끼리도 신기한 게 무대 앞에서는 말괄량이의 모습인데 무대 위에서는 몰라보게 변한다. 어떻게 보면 이중생활이다”고 농을 쳤다.
한편, 에이핑크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티 :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은 에이핑크와 팬들이 함께 하는 ‘연말 파티’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에이핑크의 역대 히트곡은 물론 지난 15일 발표된 신곡 ‘별의 별’ 무대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