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EW 제공)
김아중이 조인성-정우성-류준열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더 킹’을 통해 강인한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것.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드라마 ‘싸인’의 진실을 쫓는 법의학자, ‘펀치’의 신의 가득한 검사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던 김아중은 ‘더 킹’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지닌 아나운서 임상희로 분해 강단 있는 그녀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아중이 맡은 임상희는 권력을 꿈꾸는 남자 박태수(조인성)의 아내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는 인물. 김아중은 우아한 몸짓과 말투로 상대를 압도하는 임상희의 카리스마를 소화해내며 독보적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재림 감독은 “김아중은 혼자 충분히 영화를 끌고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여배우들 중 한 명이다. 아주 작은 뉘앙스까지도 연출자와 상의하며 섬세하고 정확한 연기를 하려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더 킹’은 1월 관객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