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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한지상이 말한 김준수 “이 싸움, 만만치 않겠어”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왼쪽)과 한지상(사진=씨제스컬처)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왼쪽)과 한지상(사진=씨제스컬처)

뮤지컬 ‘데스노트’의 한지상이 김준수를 칭찬했다.

한지상은 19일 오후 서울 잠실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데스노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준수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만만치 않은 상대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지상과 김준수는 극 중 라이토와 엘 역할을 맡아 애증에 가까운 관계를 보여준다. 한지상은 파트너 김준수에 대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만찢남’에 가까운 엘의 모습을 봤다. 기분 좋게 한 방 먹었다. ‘이 싸움, 만만치 않겠다’ 싶었다”면서 “라이토로서 작품을 치밀하게 준비해야겠다고 느끼면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그 표정이 화면에 그래도 나온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나는 (한)지상이 형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통해 처음 봤다.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언젠가 한 번 무대에 같이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지상이 형 특유의 편안하게 치는 연기, 그리고 그것에서 보이는 섬세함에 놀랐다. 힘들이거나 공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연기해도 의도한 바를 전달할 수 있는 힘이 있더라”고 거듭 칭찬했다.

한편 ‘데스노트’는 동명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았다. 지난해 국내 초연돼 57회 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널리 사랑받았다.

‘데스노트’는 오는 2017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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