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공유가 김고은의 첫 사랑인 정해인 등장에 질투심을 드러내며 그를 찾아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의 첫 사랑 태희(정해인 분) 등장으로 질투심에 몸부림쳤다.
이날 지은탁은 태희를 우연히 만난 후 김신 앞에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우리 태희 오빠 야구 되게 잘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은 질투심으로 분을 이기지 못 하고 태희가 속한 야구부원들이 있는 곳으로 쫓아갔다. 김신은 "태희가 누구야 나와. 너 이렇게 생길거였어? 여기서 제일 잘생겼잖아"라며 태희에 대해 말했다.
태희는 이를 듣고 "아저씨 저 어디서 본 적 없어요? 저 요만할(꼬마일) 때 진짜 그 때 그 아저씨 아니에요?"라며 "그때 그 아저씨라기엔 아저씨는 너무 안 늙었긴 했다"라고 했다.
김신은 태희와의 만남 후 "걔가 날 알아보는 것 같아"라며 저승사자(이동욱 분)에 털어놨다.

한편 저승사자는 써니(유인나 분)를 향한 관심을 거침 없이 드러냈다.
저승사자는 써니를 카페에서 만나 "명함이 없으면 써니 씨가 싫어하실 것 같아요"라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써니는 그런 것은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고 "뭐 좋아하세요?"라고 저승사자에 물었다.
저승사자는 돌직구로 써니를 향한 관심을 표출했다. 그는 "써니 씨요"라는 답을 내놨고 이에 설렌 써니는 "그런거 말고 취미나 이런 것 말이에요"라고 했다. 이에 저승사자는 거듭 "써니 씨요"라고 했다.
써니는 "종교 있어요?"라고 했고 저승사자는 "또 뭐가 있어야 하는군요. 준비해서 오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써니는 답답해 하며 "빨리 앉아요. 죽여버리기 전에"라고 말하며 "이 남자 뭐지?" 라고 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는 듯 독백했다.
김신은 자신의 가슴에 꽂힌 검을 빼내려는 지은탁을 밀어내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지은탁이 "저 이 검 뽑을 수 있어요"라며 확신했고 검을 뽑으려 하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밀어냈고 이내 하늘로 날아간 그를 다시 구해냈다. 이후 김신은 "인간의 삶 고작 100년 돌아서 보려는 것이 내 삶인가 너의 얼굴인가. 너의 얼굴인 것 같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