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당분간 작별입니다.”
그룹 빅뱅이 지난 29일 쿄세라 돔 오사카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투어는 탑이 군에 입대하기 전 참여하는 마지막 공연이라 의미를 더했다.
지난 11월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 빅뱅은 27일 쿄세라 돔 오사카 추가 공연, 28-29일 쿄세라 돔 오사카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10주년 돔 투어의 대장정을 마쳤다.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와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탑은 이번 공연에서 군 입대를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당분간 작별이다. 잘 지내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그리운 마음을 간직한 채 나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돔 투어를 마친 빅뱅은 오는 2017년 1월 7일과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1월 21-22일 홍콩 이스트 카오룽 크루즈 터미널 아웃도어 엑티비티 스퀘어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탑은 2월 9일 그룹 JYJ 김준수와 함께 의무경찰 홍보단에 입단해 군 생활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