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식품' 이상호 기자 )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가짜 농축액 판매로 구설수에 오른 '천호식품'을 비난했다.
3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호식품 관련 기사를 링크한 후 "천호식품 아웃, 농심도 아웃.. 우린 개돼지 아니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호식품 일부 제품에 대해 제품 회수 및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 문제가 된 제품은 '6년근홍삼만을', '6년근홍삼진액', '쥬아베홍삼', '스코어업' 등 4개로, 100% 홍삼 농축액 제품이라고 판매했으나 물엿과 캐러멜 색소를 섞은 것으로 드러났다.

(▲'천호식품' 공식 홈페이지, 다음 아고라)
천호식품은 사과문 게재를 통해 “12월 30일자, 한국인삼제품협회 회장과 부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의 홍삼농축액에서 원산지를 허위로 작성하여 속이고 일부 첨가물을 넣는 등의 부도덕한 행위가 밝혀졌습니다”라며 “홍삼농축액이 입고될 때마다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철저하게 검사하여 기준치에 적합한 원료만 제품에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보도된 내용과 같이 업체에서 당성분을 의도적으로 높이는 물질을 미세량 혼입하는 경우에는 육안검사와 성분검사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천호식품에 대한 비난 여론이 뜨겁고,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방에는 ‘천호 식품 특검 압수수색’을 촉구하는 서명이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