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희재를 박근혜 어벤져스로 칭한 SNS글 캡처(사진=SNS)
국정 농단 관련 재판에서 최순실(61) 측이 태블릿PC 감정과 관련해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변희재 역시 최순실 태블릿PC 소유자 감정이 필요하다는 뜻을 보였고 이에 한 누리꾼은 변희재를 '박근혜 어벤져스'로 명명했다.
11일 오후 'greatpa******'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한 SNS 사용자는 "박근혜 어벤져스를 공개합니다.
태블릿pc 전문가 변희재, 노인선동 전문가 정미홍, 언론 전문가 윤창중, 기자 전문가 조갑제, 변호 전문가 서석구, 국회 전문가 김진태"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변희재가 태블릿PC 관련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에 따른 것으로 이와 함께 거론된 정미홍 전 아나운서 역시도 "태블릿PC는 밝혀야 할 사건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으며 윤창중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블릿PC 주인 논란 중에 박 대통령이 탄핵 과정에 서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조갑제 역시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선 인물이며 서석구는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라는 말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진태 역시 촛불집회에 대해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는 말로 대다수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순실 측의 변희재 증인 신청 소식을 접한 정청래 전 의원, 이재화 변호사 등은 "최순실 변호인이 재판을 장난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글을 전하는 등 비판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