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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야성’ 정해인, 이상형은? ”김태희, 軍 있을 때 팬”

▲드라마 '불야성' 정해인(사진=MBC)
▲드라마 '불야성' 정해인(사진=MBC)

드라마 '불야성' 배우 정해인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태희를 꼽았다.

배우 정해인은 지난 10일 네이버 TV캐스트 MBC 드라마 '불야성' 채널을 통해 인터뷰 영상을 전했다.

정해인은 해당 영상에서 극중 자신이 맡은 역할인 '탁'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이야기가 막바지를 가면서 흥미진진해지는 만큼 어떤 사건이나 일들이 많이 벌어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정해인은 "저에겐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2016년은 가장 바쁘면서 힘든 한 해였다. 그만큼 저한테 의미도 있고 정신이 없었던 만큼 좋았던 것 같다. 서른이 됐으니 좀 더 열심히 목적지를 향해 달려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소처럼 일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정해인은 이후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아이유, 박보영, 윤아 등을 제치고 김태희와 수지가 결승에 오른 가운데 그는 김태희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정해인은 김태희에 대해 "군대 있을 때 '아이리스'를 감명 깊게 봐서 그 이후로 팬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쁘고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불야성'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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