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회동성당(사진=가회동성당 홈페이지)
비와 김태희가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해당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일 오후 2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가회동 성당에서 양가 부모와 친인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혼배미사를 올렸다.
이에 가회동 성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 곳은 1949년 9월 명동 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곳으로 밝혀졌다. 지금의 가회동 성당은 6.25전쟁으로 인해 성당으로 사용하던 한옥이 심하게 훼손돼 미군 민간 원조단의 원조를 받아 신축 성당을 건립해 1954년 12월 3일 축성식을 열었다.
비-김태희가 진행한 혼인미사 비용은 본당 사용료, 피로연장소 사용료, 제대 꽃장식(생화), 혼배봉사료-전례봉사(제의실, 해설자, 성가대, 파이프오르간 반주자), 진행봉사자, 폐백실 도우미 등 수고비를 포함한 금액이 130만원이며 미사예물, 피로연비, 사진비, 주차관리비 15만원, 냉/난방비(필요시, 10만원 추가) 등은 별도로 받는다.
가회동 성당의 혼인미사 대상은 혼인당사자 중 한 명이 천주교 신자이면 가능하며 선착순 방문, 상담 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불가능하다. 혼인미사 예약시 준비물은 교적증명서(교적본당 발급, 신자만 해당), 신분증, 예약금(50만원, 현금)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