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 커플’ 배우 신민아, 이제훈이 알콩달콩 케미로 ‘내일 그대와’ 속 설렘을 예고한다.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전작 ‘도깨비’의 공백을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 요소는 물론 미스터리 등 매력적인 장르로 무장한 ‘내일 그대와’가 폭발적인 열풍을 이어받을 준비를 마쳤다.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 배우 신민아, 이제훈과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시간여행자 ‘유소준’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을 배우 신민아가 맡으면서 시작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날 유제원 감독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풀어가는 도중에 미스터리가 있다. 시청자들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다”고 ‘내일 그대와’의 강점을 말한 뒤 “관전포인트는 신민아와 이제훈이다”라고 배우들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신민아는 31세 무명 사진작가이자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들에서는 뚱뚱하거나 귀신이거나 구미호라는 장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현실에 있을법한 여자를 상상하면서 연기를 했던 것 같다. 이제훈 씨와 만나면서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사랑스럽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완벽한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역으로,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신민아와 이제훈의 연기 호흡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제훈은 “신민아와 만나길 10년 전부터 갈망했다. 공교롭게 동갑이라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편하게 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선한 타임슬립 이야기가 될 것 같다”면서 “전작과 이번 작품 모두 공교롭게 타임슬립 드라마다. ‘시그널’처럼 ‘내일 그대와’도 흥미로운 소재로 사랑받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16부작 '내일 그대와'는 내달 3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