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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내가 서영주 죽였다" 충격 고백

▲(출처=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영상 캡처)
▲(출처=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영상 캡처)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이 서영주를 죽인 진범이라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새로운 피고인으로 한지훈(장동윤 분)이 등장했다. 한지훈은 "내 혐의는 이소우(서영주 분) 살인"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날 교내 재판은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 정국고에서 학생들에게 "교내 재판을 방청만 해도 벌점 5점을 주겠다"고 했기 때문.

그러면서 이소우가 정국고 파수꾼 운영자였으며, 현재 해당 계정은 친구가 넘겨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이소우는 벌점제로 학생들을 밀고하게 만든 정국고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며 학생들이 숨쉴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계정을 만들었다.

또 정국고가 이소우의 전학을 종용했다는 사실 역시 처음 공개된 내용이었다.

여기에 여지껏 변호사로 활약했던 한지훈의 고백은 충격적인 반전이었다. 한지훈은 이소우가 사망하던 날 밤 "정국고 옥상에서 이소우와 함께 있었다"고 자백하면서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2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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