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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복귀전 승리 "운이 좋았다" 겸손 소감

▲정찬성(정찬성 SNS)
▲정찬성(정찬성 SNS)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이 UFC 복귀전 승리 후 소감을 밝혔다.

정찬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FC 복귀전 승리 소감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좋은 결과가 있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서 정찬성은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제 곁에 있어준 분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찾아갈게요. 곧 봅시다"라고 UFC 복귀전 승리를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정찬성은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상대로 1R KO승을 거뒀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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