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사진=SBS)
김건모가 박수홍보다 더 큰 대형 어항을 집안에 설치하며 모두를 경악시켰다.
1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거대한 어항을 집안에 끌고 들어오며 또 다른 기행을 예고했다.
낑낑대며 들고 온 대형 어항에 바닷물을 채운 김건모는 또 다른 의문의 자루를 가지고 들어왔다. 그 자루속에 있던 물체를 어항 속에 풀어놓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김건모 어머니는 아들이 벌이는 상상이상의 사고 현장을 스튜디오에서 모두 지켜보며 “환장한다. 미쳤다”라며 격한 분노를 표현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김건모에게 ‘어항’이라는 빌미를 제공한 아들 박수홍 탓에, 시간이 흐를수록 김건모 어머니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들의 잘못으로 김건모의 눈치를 보는 박수홍 어머니와 역대급으로 폭발한 김건모 어머니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모두를 뒤집어놓은 김건모의 대형사고 현장은 10일 오후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