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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 베일리 래,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합류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사진=A.I.M)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사진=A.I.M)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가 한국을 찾는다.

코린 베일리 래는 오는 4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0월 내한 공연 이후 약 6개월 만의 내한이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코린 베일리 래는 첫 음반으로 전 세계 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단숨에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올랐다. 정규 2집 ‘더 시(The Sea)’로 머큐리상 후보에 올라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6년 만에 새 음반 ‘더 하트 스피크 인 위스퍼(The Heart Speaks In Whispers)’를 발매했다.

공연 관계자는 “코린 베일리 래는 헤드라이너 노라 존스 공연 직전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 외에도 5팀의 여성 뮤지션이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3차 라인업은 3월 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의 선예매 티켓은 오는 1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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