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정예인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현재 반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활동 여부는 불투명하다. 관계자는 “아직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남은 일주일동안 치료에 전념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두 번째 정규 음반 ‘아 유 레디(R U Ready)’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던 상황. 그러나 갑작스러운 정예인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아 유 레디’ 음반을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