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컨트리' 예은이 출연진들의 친분과 나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 2층 사브리나홀에서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원더걸스 출신 예은, 스피카 보형, 가수 수란과 배우 강한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크로스 컨트리' 예은은 "일단 보형과 저는 같은 샵을 다닌다. 3년 정도를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냈다. 수란과도 외부에서 한 번 인사한 정도다. 강한나는 내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열심히 봐서 내겐 연예인같은 존재였다"며 과거 친분이 없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여행에서 딱히 갈등한 일은 없었다. 나이 문제는 어쩌다 보니 정리가 됐다"면서 "나와 보형, 강한나 셋이 1989년생으로 동갑이다. 그런데 강한나가 빠른 년생이다. 그래서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예은은 "한나가 1월, 보형이 3월 내가 5월생이라 언니라 부르기엔 애매한 개월수였다. 그래서 그냥 빨리 말을 놨다. 우린 친구로서 여행가니까 편히 지내자고 했다"면서 "불편하게 지내기보단 소통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L.A 등을 다니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등의 음악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한국 대중가요에 대한 이야기도, 스타 가수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도 아닌 음악 여행 여정 등을 통해 일반적인 K팝과는 다른 관점의 음악과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로컬 아티스트들과 공연을 갖거나 버스킹을 하는 건 물론, 로스앤젤레스에서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들을 음악으로 만든다.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