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현 블로그 캡처(사진=조광현 블로그)
네이버 지식인 '태양신' 조광현 치과의사가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해야한다"며 작별을 고했다.
24일 오전 6시 35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서 최고등급인 '태양신'으로 많은 이들의 질문에 자신의 지식을 전한 조광현 치과의사가 작별의 글을 전했다.
조광현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 글을 통해 "그간 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고 애독해 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주신 모든 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금년 한 해만으로도 좀 더 살아보려 했는데 2월 말 경에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는군요"라고 전했다.
이어 조광현은 "자신의 건강을 너무 돌보지 못한 탓으로 이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라며 "열심히 건강하고 행복하게들 사시기 빌고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녹야 조광현 드림"이라는 쓸쓸한 인사를 남겼다.
조광현은 1935년 3월 30일 경기도 김포 출생해 경복고, 서울대 출신으로 33년간 영진치과의원의 원장으로 일했다. 1994년엔 제2회 서울치과의사회 공로대상을 수상했으며 자신의 지식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며 2008년 네이버 파워지식IN상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