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다큐마이웨이' 혜은이(사진=TV조선)
혜은이가 200억원을 날린 남편 김동현과의 삶과 함께 전 남편과의 이혼 후 이별한 딸에 대해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35회에선 가수 혜은이가 출연해 배우 김동현과의 재혼, 200억원을 날린 사연, 이혼 후 딸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했다.
혜은이는 특히 이날 전 남편과의 이혼 후 딸과 헤어진 사연에 대해 말하며 슬퍼했다. 그는"처음에 결혼생활에 실패해서 딸 아이랑 헤어졌었는데 너무 가슴 아프고 내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었다"며 "우리 딸이 기특한게 날 보고 '엄마 내가 몇 살이 되면 엄마한테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냐'고 묻더라"고 했다.
이어 헤은이는 "유치원 다닐 때 헤어져서 가끔 보는데 '엄마 내가 버스타고 엄마 찾아갈 수 있을 때 되면 내가 갈테니 걱정하지마'라고 했다"며 딸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혜은이가 불렀던 곡 '비가'는 그가 헤어진 딸은 생각하며 부른 노래임이 이날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방송 출연을 통해 굴곡진 삶을 전한 혜은이는 3월 3일부터 4월 2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데뷔 45주년 콘서트를 갖고 오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