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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아버지 막 사면 안됩니다" 하지만...

(▲SBS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SBS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어머니가 박수홍 아버지 때문에 화가났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박수홍과 박수홍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이 출연했고, 이와 함께 박수홍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수홍의 어머니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얘기를 하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수홍과 촬영을 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 모친은 “며칠 전 며느리한테 전화가 와서는 아버님 방송 출연하는 거 아느냐고 묻더라. 너무 열이 받았다. 그래서 며느리에게 하소연했더니. 며느리가 서운해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박수홍과 박수홍의 아버지는 경동 약재시장으로 향했다. 박수홍은 "이번에 가면 아무거나 막사지 마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아버지는 알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약재시장에 간 박수홍의 부친은 상인들이 차 한 잔 드린다는 말에 상가로 들어갔고, 상가 주인들의 가벼운 영업에 쉽게 넘어갔다. 박수홍 아버지는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니까"라면서 상인들이 권하는 약재를 계속 산 것. 이 모습을 본 박수홍의 모친은 "야유 정말 못살아"라면서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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