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임당 빛의 일기'가 또 다시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1회는 전국기준 9.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10회가 기록한 10.1%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이날 SBS는 '사임당 빛의 일기' 본 방송에 앞서 9, 10회 방송분을 압축한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며 반등을 꾀했다. 약 120분에 달하는 분량을 70분으로 압축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몰입도를 더한다는 취지였다.
이런 노력에도 '사임당 빛의 일기' 본 방송분이 시청률 하락을 기록해 아쉬움을 더한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아직 3분의 1 지점까지만 그려진 만큼 향후 반등 가능성도 점쳐진다.
현재 극에서는 운평사 참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인물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안쓰러운 처지에 놓인 사임당(이영애 분)에 다시금 미련과 애정, 관심을 보이는 이겸(송승헌 분)과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질투에 휩싸이기 시작한 휘음당(오윤아 분)의 삼각 구도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는 상황이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