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유세윤, 김종국, 이특(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독특한 시청률을 내걸었다.
이특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이하 너목보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3보다 시청률이 잘 나온다면 김종국이 상의 탈의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너목보’ 시리즈는 평균 시청률 3% 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특은 “몸 좋은 사람들은 운동을 벗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김종국은 몸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할 때에도 상의 탈의를 전혀 안 한다”고 운을 떼며 심상치 않은 공약을 예고했다.
그는 “시청률 5%를 넘으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김종국의 상의 탈의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오프닝을 상의 탈의한 채로 역도를 들면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내가 탈의하는데 두 사람이 탈의하지 않는 건 불공평하다. 셋이서 같이 탈의하겠다. 짧은 꽁트를 짜는 건 어떻겠나”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음악 추리쇼다. 시즌4에는 가수 김종국이 MC로 합류했으며 각 라운드 별로 새로운 장치를 추가해 음치 수사의 난이도를 높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는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