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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서울 노포 탐방…종로 따귀찜ㆍ을지로 닭곰탕+닭무침

▲MBC '생방송 오늘 저녁'(사진제공=MBC)
▲MBC '생방송 오늘 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입소문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울의 노포들을 탐방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특별시 '맛의 성지' 조로에서 8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킨 맛집을 방문한다.

김두한이 다니던 식당으로도 알려진 이곳에, 최근 젊은 손님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메뉴가 있는데 이름도 생소한 '따귀찜'이다. 소 척추 끝부분으로 만들어 야들야들한 연골과 살코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방송 출연이 어렵다고 밝힌 맛집을 '먹고만 원정대'가 직접 찾아가본다.

이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노포의 상징' 을지로의 맛집을 찾아간다. 이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닭곰탕과 닭무침이다. 특히 이곳 닭곰탕은 점심시간에만 300그릇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손님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닭곰탕만 판매하고, 오후 2시가 지나서야 또 다른 별미, 닭무침을 맛볼 수 있다. 최근 젊은 층에게도 꼭 들려야 하는 노포식당으로 꼽히는 맛집을 찾아가본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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