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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ㆍ레오가 깊은 감탄 자아낸 장흥 9미 된장물회 먹방(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흥 노포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흥 노포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브리와 레오가 전남 장흥에서 된장물회 맛에 반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서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핀란드 유튜버 레오가 장흥 9미 식재료로 환상의 요리를 완성한다.

‘조셉의 노포 투어’에 이은 셰프 특집 2탄의 주인공은 ‘흑백요리사’ 백수저 출신 파브리. 호스트로 셰프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벌써 세 번째 어서와를 찾는 단골손님이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온전히 본인을 위한 식재료 투어를 준비했다.

식재료 탐방을 위해 장흥을 찾은 ‘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 파브리와 핀란드 방송인 레오가 장흥 9미(味) 중 하나를 맛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흥 노포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흥 노포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레오의 안내하에 장흥에서의 첫 식사를 하러 간 파브리. 오래된 외관부터 꽃무늬 벽지, 정감 가는 방바닥까지 딱 봐도 맛집 분위기 풍기는 노포에 파브리는 기대로 가득 차고. 잠시 후, 레오가 주문한 메뉴에 대만족하며 레오를 ‘최고의 로드 매니저’라 칭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바로 장흥 9미(味)로 선정된 구수한 된장물회 식당이었던 것.

마침내 손꼽아 기다리던 된장물회가 거대한 냄비 한가득 담겨 나오고. 물회 한입에 단전에서 올라오는 깊은 감탄을 내지른 두 사람. 아삭한 열무, 새콤한 식초, 구수한 된장이 모여 선사하는 물회의 다채로운 식감 공격에 파브리는 프로 팁을 물밀듯이 방출했다. 이에 쩝쩝박사 김준현은 자신도 된장물회는 못 먹어봤다고 궁금해하며, 정신 놓고 두 사람의 먹방에 빠져들었다. 정석대로 밥까지 싹싹 말아 먹는 대한외국인들의 된장물회 먹방은 본방에서 펼쳐진다.

한편 파브리는 된장물회를 먹던 중, 쫀득쫀득 고소한 식감을 자랑하는 한 재료에 단단히 꽂힌다. 그 즉시 만능 보조 레오가 현장 섭외에 성공, 두 사람은 곧바로 재료 공수를 위해 달려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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