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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신승용ㆍ김상훈 교수가 전하는 위·대장내시경 잘 받는 법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
'귀하신 몸' 신승용, 김상훈 교수와 함께 내시경 검진의 중요성 및 위·대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건강검진 특집 4부작] 제1부 – 위·대장내시경 잘 받는 법으로 ‘위·대장내시경 검사’ 결과의 의미와 그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만성 위염과 대장 용종, 암으로 진행하기 전 막을 방법이 있을까?

30대부터 꾸준한 위염으로 고생해 왔던 태현 님(60세). 최근 2년 전부터 위장 상태가 더 악화하기 시작했다. 위암의 전 단계인 장상피화생이 발견된 것이다. 갈수록 나빠지는 위 상태에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가는 상황. 또 다른 귀하신 몸 성화 님(69세)은 자주 발생하는 대장 용종 때문에 고민이다. 15년 전부터 대장 용종과 선종을 2년마다 제거해 온 탓에 대장암에 대한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
◆암 예방의 시작 내시경! 검사 과정부터 이후 관리법까지 맞춤 솔루션 대공개

신승용 소화기내과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는 대장내시경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분변잠혈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용종이나 암이 존재할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암 예방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상훈 소화기내과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는 내시경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 위염의 유무를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한다면 충분히 위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귀하신 몸'에서는 대장암과 위암을 예방하는 식이요법과 맞춤 운동법도 함께 공개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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