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국기행' 거제 성포마을 코끼리조개 노포 찾는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거제 봄 바다의 왕 코끼리조개로 행복한 계절을 맞이한 사람들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해 더욱 찬란한 내 생애 최고의 봄날을 보내는 이들을 만나보자.

남쪽 끝 섬마을 경남 거제. 여기 제철 맞은 봄 바다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바다로 나선 이들이 있다. 바로 우명수, 우성주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45년 경력의 베테랑 잠수부인 아버지를 따라 잠수부가 되었다는 우성주 씨. 부자에게 봄이란 바닷속의 대물을 찾느라 여념이 없는 계절이란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오늘도 성주 씨는 대물을 찾아 산소 호스 하나 달고 어두운 바다로 나선다. 날카로운 그의 눈에 포착된 건 사람 손보다 큰 조개는 코끼리 코를 쏙 빼닮아 ‘코끼리조개’라고 이름 붙여졌단다.

다른 지역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봄 바다의 왕, 코끼리조개 덕분에 거제의 작은 바닷가 마을은 최고의 봄날을 맞이하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끼리조개를 채취하는 부자부터 코끼리조개 요리로 3대째 봄날을 이어오고 있다는 거제 성포마을의 노포를 찾아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