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싱어게인4' 탑7, 생방송 파이널 진출 탑4 결정전

▲'싱어게인4' 탑7(사진제공=JTBC)
▲'싱어게인4' 탑7(사진제공=JTBC)

'싱어게인4' 탑7이 생방송 결승에 진출하는 탑4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30일 '싱어게인4' 12회에서는 탑7 규리, 서도, 슬로울리, 김재민, 도라도, 이오욱, 김예찬이 1차 파이널 '신곡 미션'에 도전한다.

이번 1차 파이널 '신곡 미션'에는 김형석, 김도훈, 10CM, 구름, 안신애, 그루비룸, 조원상(LUCY) 등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탑7을 위한 맞춤형 신곡을 선사한다.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70%와 새롭게 도입된 현장 관객 투표 점수 30%를 합산해 진행된다. 관객 투표가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종 파이널을 위한 2차 신곡 프로듀서 라인업도 공개된다. '싱어게인' 출신 이무진을 비롯해 케이팝 히트 메이커 황현, 1차전에 이어 참여하는 그루비룸, 감성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가 탑4와 호흡을 맞춘다.

특별한 합동 무대도 마련됐다. 시즌3 탑7과 시즌4 탑7이 함께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 태연은 "엄청난 컬래버 무대가 준비돼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탑7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임재범은 "음방 데뷔하는 날 같다"라고 평했고, 윤종신은 "자신의 콘서트처럼 매끄럽다"라고 호평했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싱어게인’ 역사상 최초로 4연속 100점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한편 탑4 신곡 음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월 4일 밤 11시 59분까지 집계된 멜론, 지니 스트리밍 수는 최종 우승자 선정에 반영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