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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팬미팅 성료…노래→챌린지까지 팬심 저격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해인이 국내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정해인은 지난 28-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 정해인 팬미팅 ‘정해인 취향인 모임’을 진행했다.

지난해 3월 개최한 ‘OUR TIME – HBD’ 이후 1년 만에 진행된 국내 팬미팅이자 4월 1일 정해인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높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취향’을 키워드로 정해인의 일상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팬들의 취향까지 알아보는 콘셉트로 꾸며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팬미팅은 박기영의 ‘시작’을 부르며 등장한 정해인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 코너 ‘정해인 취향서’에서는 정해인의 다양한 취향이 공개됐다. 그는 평소 즐겨 하는 러닝 등 운동 이야기를 시작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냉장고 속을 공개하며 평소 즐겨 먹는 음식과 취향을 소개했고, 자신만의 독특한 음식 조합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또한 영화와 예능, 드라마, 유튜브 등 평소 즐겨보는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즐겨 듣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izi 의 ‘응급실’을 소개하며 가창을 시작,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어진 ‘해이니즈 취향서’ 코너에서는 정해인이 팬덤 ‘해이니즈’의 성향을 직접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3년 첫 팬덤명이 정해진 만큼 정해인은 “해이니즈는 아직 세 살이 안 된 아기”라고 표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의 취향 데이터를 함께 확인하며 ‘해이니즈 취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해인은 소수빈의 ‘숙녀에게’와 너드커넥션 ‘그대만 있다면’ 무대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세 번째 코너 ‘해이니즈의 취향 방명록’에서는 팬들이 남긴 쪽지를 직접 읽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해인은 팬들의 다양한 메시지를 하나씩 살펴보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고, 챌린지를 요청하는 쪽지를 발견한 뒤 잠시 무대를 떠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마지막 코너 ‘정해인 취향인 모임’으로 돌아온 그는 다양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 무대를 위해 따로 연습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정해인은 생일을 축하해주는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를 선곡해 호흡을 맞췄다. 이후 1층과 2층 객석을 구석구석 돌며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객석을 한 바퀴 돈 뒤에도 아쉬운 듯 다시 한 번 내려가 인사를 건네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 팬미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은 “오늘 제 생일 파티이자 ‘정해인 취향인 모임’에 와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미팅은 자주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지만, 여러분을 직접 만나 눈을 마주치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과 연기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거다.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다시 만날 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 다시 만나자”라고 해이니즈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정해인은 범진의 ‘인사’, 임영웅의 ‘오래된 노래’를 부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하이터치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끝까지 함께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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