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30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나나의 피 맺힌 절규와 이를 멈추기 위한 훈련사들의 역대급 공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명품 발라더 가수 알리가 견학생으로 참여해 나나의 충격적인 실상과 그 너머에 숨겨진 깊은 상처를 함께 지켜본다. 오늘의 고민견 나나는 걸을 때마다 팔랑팔랑 흔들리는 ‘수제비 귀’가 매력 포인트인 귀여운 외모에 보호자 앞에서 얌전한 ‘천사견’이다.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그뿐만 아니라, 베란다 문이 열린 틈을 비집고 나가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리기까지 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미 이빨이 세 개나 빠지고 잇몸이 피범벅이 된 상태에서도, 나나는 통증조차 느끼지 못하는 듯 탈출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현관 잠금장치를 통째로 뜯어내고 벽까지 부수며 집착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에 현장은 말을 잇지 못했다.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반복되는 파괴와 수백만 원의 수리비, 그리고 나나를 혼자 둘 수 없어 일상을 포기한 채 스스로를 집에 가둔 보호자 역시 한계에 다다랐다. “다른 사람에게 보낼까...” 고민까지 했다는데! 본인의 삶을 포기한 채 나나에 묶여있는 보호자의 모습에 모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나의 지독한 탈출 본능을 잠재우기 위해 두 명의 훈련사가 이례적으로 “경쟁보다 협업”을 선언하며 동시 출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