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X헌트릭스(사진 출처 = 코첼라 공식 유튜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역 '헌트릭스'와 합동 무대를 펼쳤다.
캣츠아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캣츠아이(사진 출처 = 코첼라 공식 유튜브)
이날 캐츠아이는 전날 발표된 신곡 ‘PINKY UP’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Debut’, ‘Gameboy’, ‘Internet Girl’ 등 총 11곡의 무대와 역동적인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현장에서 “코첼라 무대에 섰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팬들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헌트릭스(HUNTR/X)’와의 합동 무대였다. 헌트릭스의 실제 멤버들인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 이재가 깜짝 등장해 캣츠아이와 함께 ‘GOLDEN’을 열창했다. 원곡보다 느린 템포로 편곡된 이번 협업 무대는 두 팀의 화음과 가창력을 강조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캣츠아이(사진 출처 = 코첼라 공식 유튜브)
캣츠아이는 퍼포먼스 외에도 메시지 전달에 집중했다. ‘My Way’ 무대 전에는 “남이 정해준 길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응원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캣츠아이의 곡들을 떼창으로 화답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