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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 1626만…'극한직업' 기록까지 '한발자국'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사진출처=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사진출처=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순위 2위인 '극한직업'의 관객 기록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0일 3만 8,708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6만 713명이다.

현재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 기록은 '극한직업'이 보유한 1,626만 6,641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성적을 통해 '극한직업'과의 격차를 약 5,900명 차이로 바짝 좁혔다. 이르면 내일 오전 기록 경신이 확실시 된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에서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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