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사진출처=KBS 2TV)
임우일은 21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공개재판' 코너에 피고로 출연한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꼴 보기 싫게 머리를 기른 죄'다.
재판 과정에서 검사 박성호는 연예계 장발 미남들과 임우일의 비주얼을 대조하며 공세를 펼친다. 이에 임우일은 "긴 머리를 활용해 웃음을 줄 수 있다"라고 반박하며 현장 시연에 나선다. 변호인 박영진은 임우일의 장발이 미용비 절감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그의 '짠돌이' 행적을 담은 제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날 재판에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증인으로 출석해 폭로를 이어간다. 김영희는 "임우일에게 17번 고백해 모두 거절당했다"라고 밝히며 과거 임우일에게 선물을 건네고 스킨십을 나눴던 일화를 주장한다. 이에 임우일은 관객들 앞에서 당시의 스킨십 상황을 직접 재연하며 해명에 나서고 최종 유·무죄는 현장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한편 이날 '썽난 사람들' 코너에서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신윤승이 일주일 무료 체험만을 요구하는 진상 고객으로 분해 아르바이트생 박민성과 대립하며 김진곤이 이색적인 비주얼의 트레이너로 등장해 몸 개그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