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도 출근!' 서인국이 박지현에게 퇴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내일도 출근!' 11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차지윤(박지현 분)이 도리어 사내 특혜 의혹이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차지윤은 강시우를 둘러싼 불륜 소문을 해명하고자 사내 구성원들 앞에서 직접 교제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차지윤의 의도와 달리 사내 분위기는 냉담하게 돌아서며 동료들의 차가운 시선과 날 선 언어폭력이 쏟아졌다.
임원 회의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문제시 했다. 임원진은 사적 감정이 개입됐다는 이유를 들어 차지윤의 기획안을 반려했고, 강시우가 특혜를 제공했다는 투서까지 접수되면서 차지윤의 특진 처리는 결국 취소됐다.
이 과정에서 직장 상사인 고영삼(홍우진 분) 책임은 차지윤을 향해 비아냥거림을 이어가며 자극을 가했다. 그러자 차지윤은 "부하 직원 아이디어나 훔치고 윽박지르는 최악의 상사"라고 정면으로 응수하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신고하겠다는 강경한 뜻을 밝혔다.
분노한 고 책임은 물리적 위협을 가하려 할 때 강시우가 나타나 그를 제지했다. 강시우는 팀원을 보호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고 책임의 사적 비리 정황을 지적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건넸다.
두 사람의 당찬 모습에 윤노아(강미나 분)를 비롯한 팀원들이 용기를 내 고 책임의 직장 내 괴롭힘 행태를 실명으로 고발하기 시작했다. 방송 끝자락에서는 고민 끝에 사직 뜻을 밝히는 강시우의 모습이 담기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