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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이탈리아 셰프들, 부전시장 먹거리→거제 해녀체험…한국 문화 풍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부산 부전시장, 거제 해녀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의 문화를 만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부산 시장 투어와 거제의 해녀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은 부산 부전시장의 신선한 해산물과 다채로운 식재료, 먹거리에 눈을 떼지 못한다. 레레는 "셰프에게 시장은 놀이동산 같은 곳"이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건새우와 육수용 멸치 등 한국만의 건조 식재료는 미슐랭 셰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다니엘레는 콩물을 맛본 뒤 새로운 파스타 메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레레는 한국의 건조 방식과 식재료 특징을 기록하며 연구에 몰두한다. 시장 탐방의 마지막은 한국 식재료와 주방용품 쇼핑으로 이어진다. 한국 식당에서 흔히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공깃밥 그릇을 발견한 셰프들은 폭풍 쇼핑에 나선다.

한편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과 파브리가 거제에서 특별한 해녀 체험에 도전한다. 거제에 도착한 셰프들은 한국해녀사관학교 교장인 최영희 해녀를 만나 본격적인 물질 준비에 나선다.

또한 셰프들은 직접 채취한 해산물과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거제 해녀들을 위해 특별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그들은 제한된 조리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한국 식재료를 재해석하며 새로운 요리를 완성, 해녀들은 셰프들의 섬세한 손놀림과 정성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레레는 지속 가능한 어업을 실천해 온 자신의 요리 철학이 해녀들의 삶과 맞닿아 있다고 이야기하며 진심 어린 존경을 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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