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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합숙맞선2' 최정윤 인기녀 등극…다음주 마지막회 최종 선택 예고

▲'합숙맞선2' 최정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합숙맞선2' 최정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합숙맞선2'에서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김다혜, 강신우, 최정윤, 권예찬, 문성모, 이인권, 양하윤, 김동영의 마음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합숙맞선2'에서는 마지막 1대1 데이트와 부모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다혜와 강신우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김다혜는 무교인 강신우에게 "생각보다 많이 신실하다"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강신우는 "다혜를 만나며 종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라며 "같이 교회에 가고 싶다. 끝내기보다 대화를 통해 조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다혜의 마음은 돌아서지 않았다.

김다혜는 강신우 어머니와의 최후 면담 이후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이곳을 나가서도 관계가 이어질 만큼 제 마음이 자리 잡았는지 들여다봤다"라며 "오늘 데이트가 끝난 뒤 마음을 많이 정리한 상태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제작진 및 가족과의 대화에서 "솔직히 이성적 감정이 많이 떨어졌다"라고 털어놓으며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최정윤을 둘러싼 세 남자의 불꽃 튀는 마음 표현도 이어졌다. 권예찬, 문성모, 이인권은 각자의 방식으로 최정윤에게 호감을 표했다. 권예찬은 종교적 장벽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며 뒤늦은 진심을 전했고, 문성모는 최정윤의 장점을 세세하게 적은 글을 건네며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이인권 역시 편지를 전달하며 마음을 표했다.

양하윤은 서울 이전까지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김동영의 고백에 부담감을 나타냈다. 양하윤은 인터뷰를 통해 "장거리 문제를 극복할 만큼 마음이 생길지 알아보는 단계라고 생각했는데, 동영 님은 사귀자는 선택으로 이해한 것 같다"라며 속도 차이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MC 서장훈과 이요원은 현실적인 고민 앞에서 달라진 출연진의 태도와 감정 변화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마지막회에서는 어머니들의 최후 면담,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호감 가는 이성과 마지막으로 대화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다. 그리고 자녀들의 최종 선택과 어머니들의 커플 찬성 여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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