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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13회 시청률 금토극 1위…공효진X이엘리야 대치

▲'유부녀 킬러' 13회(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 13회(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가 금토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1일 방송된 MBC ‘유부녀 킬러’ 1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6%를 기록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은 3.1%로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일라(이엘리야 분)가 유보나(공효진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킹피셔 모방 범죄를 꾸민 사실과 함께,2008년 러시아 시절 두 사람의 잔혹했던 악연이 전격 공개됐다.

▲'유부녀 킬러' 13회(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 13회(사진출처=MBC)
레일라의 섬뜩한 메시지와 함께 딸 권율(황봄이 분)이 사라지자 유보나는 분노에 휩싸였다. 이동진(이상이 분)은 저격 현장에서 발견한 30대 여성의 머리카락 단서를 바탕으로 레일라의 행적을 추적했다. 그는 초승달과 눈 모양 문신을 한 레일라와 눈을 저격당한 피해자들 사이의 명백한 연관성을 포착했다.

한편 마침내 대면한 레일라에게 유보나는 총을 겨누며 가족을 건드리지 말라 경고했으나 레일라는 차가운 미소로 응수했다. 이 와중에 현장에 있던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이 아내의 살벌한 본모습을 마주하며 충격에 빠졌고 한 발의 총성과 함께 극이 마무리됐다.

‘유부녀 킬러’ 최종회는 12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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