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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조이, 레드벨벳 재계약 심경 “팀 끝날까 불안했다”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도경수, 조이, 빅나티, 권은비가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도경수는 발매 2년 만에 역주행 중인 'Popcorn'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즉석에서 불러 원곡자 성시경으로부터 "순진한 남자의 마음이 느껴져 듣기 좋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도경수가 새 앨범 'DOPAMINE'의 추구미를 '다크 섹시'라 밝히자 성시경이 "브라이트 큐트"라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레드벨벳 조이는 솔로곡 '안녕'으로 등장해 "재계약 시즌에 팀이 끝날까 봐 불안했지만 멤버들의 단단한 마음을 확인했다"라며 팀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조이는 "스물아홉에는 더 이상 어리지 않고 예쁘지 않으면 나를 찾아주지 않을까 봐 불안했다"라며 자신을 ‘삼십 대지만 애기’라고 정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열창하고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 박수영으로서 새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는 소식까지 전한 조이는 마지막으로 성시경과 ‘칵테일 사랑’을 함께 부르며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빅나티는 ‘Vancouver 2(밴쿠버 2)’로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쇼미더머니 이후 작사·작곡을 포함해 256곡을 작업했다는 빅나티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앞두고 지난 1년간 약 30곡을 발표했다. 특히 복무 전 마지막 음원 ‘노스탈지아’에는 어머니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빅나티는 이날 객석의 어머니를 위해 신곡 '노스탈지아'와 빅뱅의 'BAD BOY'를 가창하며 유쾌하고도 뭉클한 모자 케미를 자랑했다.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출처=KBS 2TV)

'서머퀸' 권은비는 'Underwater'에 이어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를 솔로로 처음 가창하며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권은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던 중 신곡 ‘DEJAVU(데자부)’를 처음 듣자마자 회사에 직접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히며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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