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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초점] 서하준 '비디오스타' 출연…'몸캠' 의혹 밝힐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서하준(출처=비즈엔터)
▲서하준(출처=비즈엔터)

배우 서하준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항간에 논란이 됐던 몸캠 사건을 직접 언급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플러스미디어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구체적인 구성 및 녹화 날짜, 방송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서하준이 녹화에 참여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서하준의 방송 출연 소식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옥중화' 이후 7개월 여만이다. 특히 서하준의 '비디오스타' 출연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몸캠' 논란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하준에 대한 몸캠 의혹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당시엔 서하준이라는 실명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해당 동영상과 캡처까지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영상 속 주인공이 "서하준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서하준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서하준은 지난 5월 30일 근황을 전하면서 "돌이켜보면 지금 이 시간이 절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기에 주어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간접적으로 의혹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곧 좋은 작품과 조만간 인사드릴테고, 더욱 성장한 더욱 자랑스러운 연기자가 돼 있길 약속드린다"면서 앞으로 활동을 예고했다.

서하준이 '몸캠' 논란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해명할 지, 혹은 언급하지 않을 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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